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전국의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협회 창립 34주년 기념 제11회 치과위생사의 날⋅제33주년 종합학술대회에
단합된 힘과 저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빛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치위생계 최대 축제인 본 행사 당일의 일기 또한 장마 중임에도
유독 맑은 날씨가 허락되어 더욱 풍성하고 쾌적한 행사를 치룰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내빈과 회원 여러분의 왕림에 불편을 끼치지 않을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저희 집행부는 더욱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일 회원 여러분의 성숙한 면모를 접한 각계의 참석 내빈, 치과계언론기자들을 비롯한
외부인사들도 우리 치과위생사들의 자율적인 참여의식과 향상된 학술 프로그램의 성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오직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인다운 역량강화 의식에서
기인한 단결과 협동심이었음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15대 집행부 임원과 직원일동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해 선포한 “구강건강증진, 치과위생사의 역량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반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들을 면밀히 점검, 개선하여
회원여러분들의 학문적 갈증해소와 신기술정보 제공에 부족함 없는 차기 행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본 행사를 위해 협력해 주신 연자, 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포스터발표, 테이블클리닉, 자유연제 발표자
그리고 치과위생사 페스티발에서 한껏 기량을 발휘해 주신 출연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수상자들과 제9기 명예기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회원 여러분
이제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를 취지로 한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시행령 개정을 위해
우리의 역량을 최종 집결해야 하는 때입니다.
부디 전국 5만 치과위생사와 2만 재학생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치과전문인력으로서의 치과위생사의 적법한 면허활동 보장을 위한 동 시행령 개정을 완결합시다!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1년 7월 2일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김 원 숙
제33회 종합학술대회추진위원장 김 영 숙